아침에 부화통에 넣어 두었던 안시알 중

한마리가 부화를해 부화통 벽면에 붙어있더군요...

산란 확인후 4일째 인데... 부화를 하나 보네요..

수컷이 들어가 있는 산란상을 꺼내

안에 불을 반쯤 넣고 마구 흔든뒤 부화통에 부었습니다.

안시 키우시는 분들이 이렇게 알을 턴다고 하셔서요..

그런데 ...

안나옵니다..제가 먼가 미숙한듯....

그래서 산란상 벽면에 붙어 있는 안시알을 살살 떼어냈습니다.

수컷은 요지부동 안나오더군요

몇 마리 부화중이고 나머지는 아직 부화가 진행중이더군요

산란상 다시 수조에 넣어두니

알이 없는데도 부채질 하는 수컷이 좀 안쓰럽네요..

수조 정리하다 보니 안시알들이 하나 둘씩 부화 하더군요

대충 세어보니 60 마리는 되는듯 합니다

수고한 수컷을 위헤 호박을 넣어두었는데

수컷은 아직도 산란상을 지키네요...

 

 

 

 

 

 

태어나자 마자 커다란 난황달고 벽에 붙는 본능...

 

' ▣ 물생활 ▣ > ┣ 플래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화 3일째..  (0) 2009.10.19
부화후 1일지남...  (0) 2009.10.16
산란상 밖으로 흘러나온 안시알  (0) 2009.10.14
드디어 산란...  (0) 2009.10.13
수컷 ..  (0) 2009.09.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