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종들이
쌍이잡혀 산란도 하고 잘 지내다가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서로 죽기 살기로 싸을때도 많아
잠시 동안 서로의 영역을 나누어 주고자
수조 칸막이를 구입 했습니다.
처음엔 ..
아크릴 재단하여 5mm 구멍을 여러개 뚫어 주려 했는데
아크릴 특성상 드릴로 타공시 깨질수도 잇을것 같아
아크릴재단판매하는 곳을 알아보던중...
타공 1개당 250원 100 개면 25,000 ..헐..
cnc 라는 작업기계의 이동거리로 자동 계산 되는 견적이라
...
이리 저리 알아보던중...
자작칸막이를 만들어주는곳을 발견...
중간에 큐방이 수급이 안되어서
모양이 바뀌긴 했지만
현재 모양이 더 나은듯..^^*
재단해서온 칸막이
투명아크릴 5mm
불투명해보이지만 양쪽 비닐을 벗겨주면
투명한 칸막이가 ^^*
타공은 3mm 두꺠로 했습니다.
모서리는 살짝 라운딩 처리되어 있고
수조용 칸막이고무
별도 판매도 하지만
켈란같은 수조를 구입시 동봉되어 있죠
칸막이고무 장착
소조내부에 설치
바닥재가 어느정도 두꺼우면
칸막이 고무가 필요 없을듯 하나
너무 꽉끼게 재단하면 수조가 터질수도..
약간 작게하여 칸막이 고무를 이용하는편이 안전상 유리할듯 합니다 ^^*
